부산 대신동 빅토리아 베이커리 가든 8:00 - 20:00 다시 가고 싶은 이유! 1. 빵이 맛있다. 2. 내원정사 & 꽃마을 프로방스를 함께 구경할 수 있다. (운동하고 먹는 빵과 커피는 사랑이죠) 3. 좋은 공기와 푸른 숲과 머얼리 강 View 4. 입구부터 루프탑까지 볼 수 있는 예쁜 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한 소품 단점 핫한 곳이라 사람이 꽤 아주 많다. 그래서, 특히 주말은 인기 있는 빵은 빨리 소진된다. 계산하고 음료가 나오는데 시간이 걸린다. 뷰가 좋은 이쁜 자리는 앉기 어렵다. 최근에 계속 흐렸다가 비내렸다가 우중충하기만 했던 날씨가 추석연휴 들어오더니 구름 한점 없이 맑고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해서 미루기만 하던 운동을 큰맘 먹고 가보기로 했어요. 꽃마을 프로방스를 거쳐서 내원정사까지 걸어가..